(양산=포커스뉴스) 양산경찰서(서장 박천수)는 6월 한달간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.

양산경찰서는 이날 양산시 북정동 소재 양산서울요양병원 등 2개소를 방문해 신고의무자 교육 및 노인학대 신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.

경찰에서는 6월 한달 간을 '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'으로 운영하면서 SNS를 이용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신고의무자 교육 및 신고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

이날 홍보활동에는 여성청소년계장과 학대전담경찰(APO)이 방문해 노인학대의 유형 및 처벌내용을 교육하고 노인학대 예방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등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.